이제 알고리즘주차가 끝나고 cs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단계들이 남았다.
알고리즘에 대해서 깊게 배우기 전에는 알고리즘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번 한 달간 겪어보면서 알고리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파이썬으로 접근해서 보다 쉽게 알고리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자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마지막
나만의 무기 갖기 단계에서 스프링을 사용할 때 자바에 대해 다시 배우고 스프링까지 배우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요 근래 몇 번 고민을 하던 차였는데 마침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이 있어서 같이 지금부터라도 자바를 사용해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는 의견으로 통일돼서 이제 앞으로는 자바를 통해서 코딩 테스트 공부 및 언어에 대해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
알고리즘 주차가 끝났지만 이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앞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나오고 조금 더 늦게 자면서 알고리즘 문제들을 하루에
2개 정도씩은 꾸준히 풀 생각이다.
이제 자바로 연습을 해야 해서 아마 처음 2주간은 적응하느라 바쁠 것 같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 좋은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현재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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