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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크래프톤 정글 1주차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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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을 시작하고나서 이제 6일차로 접어드는 시간인데 벌써 많은 부분들을 배워가는 기분이네요,,

 

처음 입소하고나서 3박 4일동안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처음보는 팀원들과 소개할 시간도 없이 바로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됐던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 시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였지만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는데도 특출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는 나의 과거를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던 것 같다... 전공자, 비전공자를 떠나서 다양한 부분에서 자신들의 특기가 있는걸보고 많이 자각하게되었고 앞으로의 5개월동안 많이 노력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은 결과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여기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율적 학습이 기반이어서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내 자신을 반신반의하면서 의심을 했었는데 불과 입소와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잠을 줄여가며 바로 몰입 할 수 있던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왕 5개월 하는거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마음을 먹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크래프톤 정글을 비록 6일정도 겪어봤지만 좋았던 부분은 코치님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커리큘럼과 같은 목표를 가진 같은 반 사람들을 보며 많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점인것 같다. 하루에 최소 14시간 이상씩 공부하면서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고 아,, 정말 열심히 하는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나에게 채찍질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여기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따라 CS지식들을 잘 공부하며 추가적으로 많은 노력을 더해 5개월 후에는 현재의 나의 모습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알고리즘, 자료구조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본적이 없었던 나이기에 두 개의 과목만큼은 많이 노력해서 많이 얻어갔으면 좋을 것 같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마 코딩테스트, 백준- 알고리즘등을 수월하게 풀 수 있을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목표를 정한 만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5개월동안 보람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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