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시작된 구름톤 1일 1 알고리즘 챌린지가 오늘로 마무리를 했다.
하루에 한 문제라서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꾸준히 해야 하는 점에서 은근 힘이 든다는 점.. 그리고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조금씩 상승해서 푸는데 시간이 쫌 걸렸네요. 그래도 블록을 쌓아가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알고리즘 실력도 성장하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었어요. 블로그에 구름톤 챌린지 관련 문제를 작성하면 추후에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줘서 일석이조입니다. 물론 나는 1주 차 때 몰라서 작성을 못썼지만.. ㅎㅎ
크래프톤 정글을 수료하고 벌써 3주차가 넘어가네요 시간이 참 빠르지만 9월에 공채도 많고 협력사 관련 채용프로세스도 있어서 할 게 너무 많아서 9월도 금방 지나갈 것 같다. 그래도 빨리 취업하기 위해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보면서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사실 구름톤 챌린지에서 18일이상 블록을 모은 사람들에게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 우선권을 준다고 해서 열심히 푼다고 했는데 과연 오프라인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알고리즘 대회에 나가봐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해보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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